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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 영화 정보 및 역사배경,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IMF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관심 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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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IMF 외환위기 사태 소재의 영화<국가부도의날>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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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MF 외환위기 사태 소재의 영화<국가부도의날> 영화 정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IMF 외환위기사태를 소재로하여 만들어진 영화로 2018년에 개봉 37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러닝타임은 114분이다. 감독은 최국희 감독으로 진행했던 작품은 인생은 아름다워, 스플릿, 그날 밤의 축제 등 이 있다. 주연배우로는 한시현 역의 김혜수 (작품 - 밀수, 내가 죽던 날, 미옥, 굿바이 싱글, 차이나 타운, 관상, 도둑들, 이층의 악당, 용서, 모던 보이, 열한 번째 엄마, 좋지 아니한가, 바람피우기 좋은 날, 타짜, 분홍신, 얼굴 없는 미녀, YMCA 야구단, 쓰리, 신라의 달밤, 닥터 K, 투 타이어드 투 다이, 찜, 미스터 콘돔, 닥터 봉, 남자는 괴로워 등), 윤정학 역의 유아인 (작품 - 서울대작적, 소리도 없이, #살아있다, 버닝, 좋아해 줘, 사도, 베테랑, 우아한 거짓말, 깡철이, 완득이, 하늘과 바다, 서양골동양과제과점 앤티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좋지 아니한가 등), 갑수 역의 허준호 ( 작품 - 모가디슈, 결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퍼펙트맨, 인랑, 이끼, 신기전, 마지막선물... 귀휴, 중천, 맹룡, 강력 3반, 실미도, 4 발가락, 화산고, 마지막 시도 등), 재정국 차관역의 조우진( 작품 - 헌트, 외계+인 1부, 킹메이커, 발신제한, 서복, 도굴, 봉오동 전투, 어쩌다 결혼, 마약왕 등), IMF 총재 역의 (뱅상 카셀 (작품 - 언더워터, 비독: 파리의 황제, 더 스페셜스, 단지 세상의 끝, 몽 루아, 제이슨 본, 소년 파르티잔 등)이 있다.

역사 배경

IMF는 국제 통화 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약자이지로 우리나라 IMF사태는 1997년부터 발생했던 외환 유동성 위기를 통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이후 세계 다른 나레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는데 그러한 빠른 성장 덕분에 돈을 빌려 빠르게 돈을 벌고 돈을 갚는다는 대다수 기업의 경영 방식에 부실한 금융 제정 상태와 원화가치를 올리기 위한 정부의 달러유출로 국제 무역 경쟁력의 하락등이 맞물려 외환 보유고가 바닥나게 되어 위기가 닥쳐오게 된 것이다. 결국 국제 통화기금인 IMF에 금융지원을 받지 않을 수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기업들의 줄도산이 시작하게 된다. IMF 외환위기사태가 벌어진 이후로 매일같이 100여 개의 기업들이 도산하게 되었고 대기업의 반열에 있던 기아, 한보, 해태 등의 기업들도 연쇄적으로 부도가 나게 된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약 4년간의 외환위기사태가 지속되었다.

 

영화 줄거리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누리고 있던 어느날 라디오에서 해외 투자사가 한국의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소식과 회사들이 파산하고 실직자들이 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게 된다. 한시현 한국은행 통화정책 팀장은 외환위기가 올 것을 알게 되어 총장에게 보고하는데 재경국 차관은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니 비밀로 하자고 한다. 종합금융회사를 다니던 윤정학은 외환위기가 올 것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직감하고 이를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투자자들을 모아 외환위기를 겪을 것이니 달러에 투자하자고 하지만 대부분은 이를 믿지 않았고 한두 명의 투자자를 설득하여 투자받기로 한다. 한편 그릇공장을 운영하는 갑수는 백화점의 납품의뢰를 받고 물건을 만들기 위한 대출을 받게 되고 납품대금으로 어음을 받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외환위기로 국가부도의 날을 맞이하게 되고 은행 기업들은 파산하면서 달러가치가 올라 윤정학은 돈방석에 앉게 되지만 갑수는 어음이 휴지조각이 되면서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다. 그렇게 국가가 파산하게 되면서 정부는 IMF 체제로 들어가게 된다.

 

해외반응평가

1) 매우 훌륭하고 매력적인 영화로 금융 정책, 경제 신용, 노동 정책, 외국인 투자 1990년대 후반 시장붕괴 속에서 일어나는 여려 경제 관련 모티브를 볼수 있고 영화는 매크로와 마이크로 스토리 라인이 우아하게 혼합되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기 위해 모든 수준에서 전개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볼 수 있다. 경제/금융 영화를 즐긴다면 당신의 시간을 투자할 만한 영화이다.

2) 할리우드 금융 위기 영화인 빅쇼트나 마진  콜 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더 잘 설명되어있다. 당시 아시아 금융위기에서 IMF의 역할과 정부 관리들의 은폐를 조명, 소상한 공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스토리는 흥미로웠다.

3) 30년 이상의 투자자로서 그리고 그 당시 아시아에 살고 있던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를 느꼈으며 그 당시 한국에서 뿐만이 나니라 IMF에 빚을진 모국 루마니아를 포함한 다른 많은 나라에 있었던 일을 반영하였고 그 당시 강요되었던 고난과 엄격한 긴축정책을 다시금 기억하게 한다.

4) 당신이 세계적인 금융 뉴스 역사 애호가라면 이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영화가 비록 실제 사건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유익하고 재미있다. 좋은 연출과 출연진들의 훌륭한 연기 그리고 신제 위기에서 잘 배치된 뉴스 영화는 다큐멘터리처럼 다가오지 않고 현실적인 느낌을 받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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