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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영화정보 및 줄거리, 해외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역대 흥행 Top10에 드는 코미디 영화로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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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극한직업은 2019년 개봉작으로 러닝타임은 111분이며 1626만 관객의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가 형사물로서 치킨을 소재로 한 마약 수사물이 주요 내용이다. 수상내역으로는 우디네 극동영화제 골든 멀버리상, 신필름예술영화제 신상옥영화감독상, 춘사국제영화제 신인남우상/관객이 드리는 최고인기영화상, 황금촬영상 시상식 영화발전 공로상,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무예액션 어워드 흥행상/올해의 신인배우상, 환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기획상 등이 있다. 감독으로는 이병헌 감독이고 작업했던 작품으로는 과속스캔들, 냄새는 난다, 써니, 타짜-신의 손, 힘내세요, 병헌 씨, 오늘의 연애, 스물, 바람 바람 바람, 레슬러, 드림, 귀여운 남자 등이 있다. 출연한 배우로는 고 반장역의 류승룡(작품 - 인생은 아름다워, 장르만 로맨스, 7년의 밤, 염력, 서울역, 도리화가, 손님, 명량, 표적,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내 아내의 모든 것, 고지전, 최종병기 활, 아이들..., 평양성, 된장 등), 장형사 역의 이하늬(작품 - 킬링 로맨스, 유령, 외계+인 1부, 블랙머니, 부라더, 침묵, 조작된 도시, 로봇 소리, 타짜-신의 손, 험담:감독이 미쳤어요, 나는 왕이로소이다, 연가시 등), 마형사 역의 진선규(작품 - 카운트, 공조 2:인터내셔널, 태일이, 승리호, 퍼펙트맨, 암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돈, 사바하, 출국, 동네사람들, 암수살인, 범죄도시, 남한산성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등), 영호 역의 이동휘(작품 -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 중개인, 언프레임드, 새해전야, 메서드연기, 국도극장, 액시트, 부라더, 원라인 등), 재훈 역의 공명(작품 - 한산 : 용의 출현, 기방도령, 뇌 맘대로 로맨스 LR,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수색역, 도희야, 어떤 시선 등)
줄거리
고반장,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은 모두 마약 단속반으로 마포 경찰서 마약수사팀이다. 마약 용의자를 검거하고 수사를 진행하나 크게 사고를 치고 더군다나 고반장은 진급을 못해 자꾸만 후배들에게 밀리게 된다. 그때 마침 후배인 강력반 최 반장이 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주게 되는데 이무배라는 거물 조폭이 마약유통을 하려는 것 같으니 잡아보라는 것이었다.
고반장은 최반장을 의심하지만 큰 건이라는 말에 혹해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수사를 시작하게 되고 이무배의 아지트를 찾는 데 성공했지만 매복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그러다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무배의 아지트 바로 맞은편에 있는 치킨집에서 마침 영업을 종료하게 되어 그걸 인수해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척하며 이무배 일당을 일망타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다. 그런데 위장한 치킨집에 자꾸만 손님이 오게 되고 우연히 집이 수원에서 갈빗집을 운영하는 마형사가 왕갈비 치킨을 만들게 되어 장사가 대박이 나게 된다. 그렇게 치킨집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게 되고 고반장과 팀원들은 어느덧 경찰이라는 본분을 잊고 치킨 장사에 혈안이 된다. 그러다 마약 조직에서 고반장의 치킨집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안하는데 치킨 배달하면서 마약을 넣어 같이 배달하면 유통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렇게 프랜차이즈로서 치킨과 마약이 전국적으로 유통이 되기 시작하지만 가맹점주들이 전부 마약 관련 조직원들이다 보니 장사가 잘 안 되기 시작하고 고반장과 팀원들은 가맹점들을 관리하러 나선다. 그리하여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무배와 일당들과의 접전 끝에 모든 일당들을 검가하게된다.
해외반응
1) 극한직업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재미있는 액션 코미디 영화이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만하다. 스토리는 초점을 잃지 않고 모든 종류의 놀라움과 함께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건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전개되는지 알려준다. 격투기, 자동차 추격전, 총격전 등의 사소한 액션 장면들과 균형을 이루는 많은 상황 코미디로 설득력을 얻으며 역동적이고 특이하며 긴장감이 있다.
2) 이 영화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이다. 좋은 유머, 시각 개그, 그리고 영웅들과 나쁜 사람들 간의 수많은 무대 싸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것들 중 일부는 너무 지나쳐서 스파게티 웨스턴 품종의 작은 음악을 넣는 것이 완벽하게 맞는 것처럼 느껴진다.
3) 정말 환상적인 영화! 극도로 웃겼고 피비린내 나는 핵심까지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심하게 웃었고 이영화를 다 볼 때쯤이면 배가 아플지도 모른다. 액션 장면은 화려하고 매혹적이었다. 배우들 또한 그들의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재미없는 순간이 하나도 없었다.
4) 이 영화를 두 번 보았고 반드시 다시 볼 것이다. 영화의 캐릭터들을 너무 좋아하고 그들이 무엇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모든 관객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한국영화로 이걸 보면서 치킨을 식탁에 올려놓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