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정보 및 줄거리, 해외반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두 주연배우의 하드 보일드 추격액션 영화입니다.

 

 

목차

영화정보

줄거리

해외반응

 

 

 

영화정보

2020년 개봉한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로 러닝타임은 108분이다. 납치, 청부살인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총관객은 430만 명이다. 감독은 홍원찬 감독으로 진행했던 작품으로는 골목의 끝, 작전, 추격자, 내가 살인범이다. 오피스 등이 있다. 주연배오로는 인남 역의 황정민 (작품 - 교섭, 서울의 봄, 헌트, 인질, 공작, 군함도, 아수라, 곡성, 검사외전, 히말라야, 베테랑, 국제시장, 남자가 사랑할 때, 전설의 주먹, 끝과 시작, 신세계, 댄싱퀸, 모비딕, 부당거래,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 오감도, 그림자 살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열한 번째 엄마, 행복, 검은 집, 사생결단,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너는 내 운명 등), 레이 역의 이정재(작품 - 오징어 게임, 헌트, 사바하, 대립군, 대역전, 인천상륙작전, 암살, 빅매치, 관상, 신세계, 도둑들, 하녀, 1724 기방난동사건, 태풍, 오! 브라더스, 오버 더 레인보우, 흑수선, 선물, 순애보, 시월애 등), 유이 역의 박정민(작품 - 하얼빈, 일장춘몽, 헤어질 결심, 밀수, 언프레임드, 기적, 사냥의 시간, 시동, 타짜:원 아이드 잭, 사바하, 변산, 염력, 그것만이 내 세상,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더 킹,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 순정, 동주, 오피스, 태양을 쏴라, 들개, 피 끓는 청춘 등), 유민 역의 박소이(작품 - 스위치, 배니싱:미제사건, 언프레임드, 담보, 호텔 레이크, 바람의 언덕, 다시 봄 등)

 

줄거리

국가 비밀부서에서 일하다가 조직이 해체되어 살인청부업을 하며 살아가던 인남은 마지막 의료를 받고 은퇴하려 하고 은퇴 후 파나마에서 살기 위해 준비하려 하고 에이전트는 그런 인남에게 마지막 의뢰를 부탁하지만 인남은 이를 거절한다. 한편 인남에게 사랑하던 여자 영주가 있었는데 이남 모르게 딸을 낳아 기르고 있었고 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투자 하려 하지만 사기 당하게되고 딸인 유민마저 납치당하게 된다. 영주는 딸 유민을 찾고자 하지만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 이사실을 알게된 인남은 태국으로 향하게 되고 브로커를 통해 유이을 만나게 된다. 유이 한국인 트랜스젠더로 딸을 찾는데 도와주는 대가로 돈을 받아 완전한 여자로 수술하기 위해 또한 자신도 아들이 있기에 인남을 도와 주게 된다. 그렇게 딸 유민을 찾아 수소문하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딸이 장기 밀매업자들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점점 유민과 가까워 지게 되지 그와중에 자신의 청부살인대상이었던 인물의 동생인 레이가 복수를 하기위해 인남을 추격하게 된다. 레이는 인남보다 먼저 인남의 딸 유민을 찾아 인질로 잡게 되고 인남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딸 유민을 구하기 위해 레이와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해외반응

1) 레이드 리뎀션 이후 최고의 칼 액션 시퀀스를 가지고 있다. 색상 팔레트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였고 그것은 긴장감과 멋진 액션을 선사한다. 

2) 정말 놀랍도록 인상적인 영화로 제가 본 최고의 아시아 영화 중 하나이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이영화는 신인/아마추어 한국영화 제작자인 홍원찬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는 것이다. 노련한 영화 제작자가 이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를 만든 것 같이 느껴졌다. 연출과 촬영은 완벽하였고 카메라 색상, 사진 및 각도가 최상급이다. 특히 아시아 액션 영화의 각본은 훌륭했다. 108분간의 런타임 내에서 잘 진행되고 적절하게 편집된 훌륭한 이야기였으며 주연인 한국 작은 한국소녀는 너무 사랑스러웠다. 

3) 환상적인 스토리와 놀라운 연기력을 가진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이영화에서 최고의 나쁜 남자들 중 한 명을 보았다. 그것은 내내 나를 매료시켰고 크레디트가 나올 땐 영화가 끝나 슬펐다. 영화는 아름답고 이야기와 함께 완변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시각적으로 꽤 잔인하지만 꼭 한번 보아야 할 영화이다.

4) 연출과 촬영은 완벽했으며 카메라 색상, 사진 및 각도가 훌륭했다. 주인공 소녀도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제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은 악당역이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것이다. 영화의 액션 시퀀스조차 최고의 수준이었으며 스타일리시했고 신나는 액션 장면이었다. 

5) 진지하면서도 감정과 드라마를 잃지 않았으며 심지어 액션 장면들도 멋지게 만들어졌다. 순수한 누아르 영화와 현대 액션 영화사이의 균형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를 꼭 보기를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