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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영화정보 및 배경,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조선시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입니다.

 

 

 

 

목차

  •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 영화 정보
  • 명량해전 역사배경
  • 영화 줄거리
  • 해외 관객 평가반응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 영화 정보

영화 명량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로 2014년 개봉하였으며 액션, 사극, 전쟁 장르의 영화로 128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17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수상내역으로는 부일 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기술상/기획상, 청룡영화상, 춘사국제영화제 기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감독은 김한민 감독으로 진행했던 작품으로는 한산: 용의 출현, 오! 문희, 봉오동 전투, 사냥, 최종병기 활, 핸드폰, 극락도 살인사건 등이 있다. 주연배우로는 이순신 역의 최민식(작품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행복의 나라로, 천문:하늘에 묻는다, 침묵, 특별시민, 대호, 루시,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악마를 보았다, 친절한 금자 씨, 주먹이 운다, 꽃피는 봄이 오면, 올드보이, 취화선, 파이란, 해피 엔드 등), 구루지마 역의 류승룡(작품 - 인생은 아름다워, 장르만 로맨스, 극한직업, 7년의 밤, 염력, 서울역, 도리화가, 손님, 표적,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와카자카 역의 조진웅(작품 - 대외비, 경관의 피, 사라진 시간, 블랙머니, 퍼펙트맨, 광대들:풍문조작단, 완벽한 타인, 공작, 독전, 대장 김창수 등)이 출연하였다. 

 

 

명량해전 역사배경

명량해전의 배경인 임진왜란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례에 걸쳐서 조선에 침입했던 왜군과의 싸움을 말하며 명량해전은 그중 2차인 정유재란 당시 벌어졌던 전쟁이다. 그 이전 한산대첩은 1592년 음력 7월 8일에 일어났고 이때 그 유명한 이순신장군의 학익진이 나와 적을 괴멸시켰던 것이다. 그 후로 일본군은 이순신이 꽉 잡고 있는 전라도 앞바다를 감히 넘지 못하며 겁에 질려 있을 뿐이었고 오히려 이순신이 역으로 일본군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무려 120여 척의 적선을 격파해 버린 것이다. 궁지에 몰린 일본은 간첩을 활용해 간계를 사용하였는데 요시라라는 사람을 간첩으로 두어 거짓정보를 조선에 흘리고 있었는데 그를 황용하여 일본군이 지금 공격을 할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이순신을 보내 즉시 요격해야 한다고 하였다. 선조는 그 거짓정보에 넘어가 이순신에게 공격을 명했으나 이순신은 그것을 알아채고 전력을 다하지 않았는데 선조가 이를 질책하였으며 원균이 이 상황을 부채질하여 이순신의 파직을 부추겼다. 결국 이순신이 파직하고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를 맡았지만 그 결과는 임진왜란 최악의 패전이라고 불리는 칠천량 해전이 되고 말았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7년 8월 대대적인 공격을 가하고 선조는 부랴부랴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복직시키면서 벌어진 전쟁이 명량해전이다.

 

영화 줄거리

1597년 일본은 한양을 넘보며 본격적인 공격을 위한 준비를 하였는데 조선 수군에게 남아 있는 것이라곤 열두 척의 배가 전부였다. 이러한 상황은 승산 없는 전쟁을 만류하는 장군들과 이순신장군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일본군은 수많은 배를 집결시켰으며 이순신을 상대하기 위해 구루지마를 앞세우게 되었다. 이순신은 수군을 파하고 육군에 합류하라는 상부의 명령이 떨어지지만 끝까지 바다를 포기하지 않고 대항한다. 일본군의 선봉장을 맡게 된 구루지마는 바닷길에 능통한 자였기에 이순신을 잡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이순신에게 전투에서 패했던 일본군은 우려를 표했다. 조선의 사기를 꺾기 위해 구루지마는 끔찍하고 참혹한 짓을 하며 조선군을 도발하였으나 이미 이순신에게 한번 쓴맛을 본 와키자카가 이에 반발하며 둘 사이에 거친 신경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정체 모를 괴한들이 이순신을 습격하였고 불만이 쌓인 부하들에 의해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순신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울돌목의 물길을 이용하여 전투를 치르고자 하였다. 그렇게 이순신은 남아있는 12척의 배를 이끌고 일본군과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해외 관객 평가반응

1)  명량은 가장 위대한 역사적 전투 영화 중 하나이다. 세트와 의상은 훌륭했고 연기는 경이로웠으며 연출은 위대했다. 최민식의 연기는 약간의 결점이 있지만 영웅적인 이순신을 만드는 정말 멋진 연기를 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2) "두려움은 차별하지 않는다. 두려움은 우리의 적에게도 똑같은 영향을 미친다" 이 영화에는 이런 멋진 대사들이 많이 있다.  극복할 수 없는 역경을 극복하는 약자의 이야기들이다.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사전 사건에 대한 훌륭한 영화이다.

3)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비평, 연기, 캐릭터, 음악, 페이싱, 촬영, 액션 모든 것이 훌륭했다. 

4) 놀라웠다. 이 영화의 전투 장면은 놀랍고 이야기의 전개를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제독은 부하들의 두려움을 용기의 두려움으로 바꾸고 적을 물리쳤다. 의상도 너무 멋있었으며 스토리와 연기는 정말 훌륭했다.

5) 이것은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해전 영화 중 하나이다. 흠잡을 데 없는 연기, 뛰어난 연출, 훌륭한 각본, 배경 음악 또한 화면에 잘 어울린다. 소름 돋게 하고 눈물을 머금게 할 멋지고 매혹적이며 감동적인 최고의 전쟁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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