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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 영화 정보 및 배경,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과 UN가입을 위한 남북간의 외교 갈등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 모가디슈입니다. 

 

목차

  • 영화정보 및 배경
  • 줄거리
  • 해외반응

 

 

영화정보 및 배경

영화 모가디슈는 2021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장르는 전쟁, 액션, 스릴러, 드라마, 어드벤처에 해당한다. 러닝타임은 121분으로 관객수는 361만명이고 수상내역으로는 부일영화상, 환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로컬 심사위원상, 백제예술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감독은 류승완 감독으로 진행했던 작품으로는 인질, 시동, 엑시트, 사바하,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해결사, 부당거래, 다섯 개의 시선, 짝패 등이 있다. 주연배우는 한신성 대사 역의 김윤석 (작품 - 

노량: 죽음의 바다, 미성년, 암수살인, 1987, 남한산성,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검은 사제들, 극비수사, 쎼시봉, 타짜-신의 손, 해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남쪽으로 튀어, 도둑들, 완득이, 황해, 전우치, 거북이 달린다, 추격자, 즐거운 인생, 타짜 등) 강대진 참사관 역의 조인성 (작품 - 밀수, 안시성, 더 킹, 쌍화점, 남남북녀, 비열한 거리, 클래식, 마들렌, 화장실 어디예요? 등), 림용수 대사 역의 허준호 (작품 - 결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퍼펙트 맨, 국가부도의 날, 인랑, 이끼, 신기전, 마지막 선물... 귀휴, 중천, 강력 3반, 실미도, 맹룡, 4 발가락, 화산고 등), 태준기 참사관 역의 구교환 ( 길복순, 러브빌런, 탈주, 반도, 메기, 꿈의 제인, 우리 손자 베스트, 서울연애, 겨울잠 등), 김명희 역의 김소진 (작품 - 비상선언, 스프링 송, 남산의 부장들, 미성년, 마약왕, 공작, 아이 캔 스피크, 재심, 더 킹, 도리화가, 퇴마 : 무녀굴, 두근두근 내 인생, 신의 한 수, 우는 남자 등),

공수철 서기관 역의 정만식 ( 작품 - 헌트, 검객,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선의 끝, 돈, 창궐, 대장 김창수, 그래 가족, 아수라, 내부자들, 대호, 베테랑, 헬머니, 허삼관 등) 이 출연하였다. 

 

 

줄거리

모가디슈는 인도양 연안에 있는 동아프리카 국가 소말리아의 가장 큰도시이자 수도이다. 한신성 대사는 UN가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소말리아 바레 대통령에게 지지 선언을 얻고자 강대진 참사관을 바레 대통령에게 줄 선물을 챙겨 한국에서 소말리아로 급히 불러들이게 된다. 그렇게 한신성 대사와 강대진 참사관은 바레 대통령에게 줄 선물을 챙겨서 출발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괴한 강도들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선물을 빼앗기게 된다. 알고 보니 북한에서 사주를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UN 가입을 위한 남한과 북한의 음과 양의 외교전이 펼쳐지게 되지만 소말리아 내전이 시작 되게 되었다. 반군들이 모가디슈로 진입하여 온 도시를 장악하였고 정부에서 구조기를 보내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남한 대사들과 가족들은 대사관에서 남은 자원들을 가지고 버텨 보기로 하는데 북한 대사관 쪽은 상황이 어려운 지경에 이러 대사관을 벗어나 도망가고자 한다. 북한 대사관들은 간신히 벗어나 남한대사관에 도움을 청하는데 남한 대사관은 이들을 받아주게 된다. 하지만 남한과 북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맴돌게 되는데 식사를 하면서 조금씩 긴장을 해소하게 된다. 하지만  남한의 강대진 참사관과 북한의 태준기 참사관이 갈등으로 시비가 붙게 되지만 소말리아를 벗어나기 위해 다시 한번 서로를 믿어보기로 한다. 그렇게 이탈리아 대사관과 이집트 대사관에 겨우겨우 도움을 청하게 되고 서로의 연민과 도움 그리고 기지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해외반응

1) 모가디슈로부터 탈출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또한 길거리 싸움, 자동차 탈출등 액션 장면도 눈에 띄는 장면이었으며 살인적인 반란군들은 어떤 좀비 공포 영화보다 무서웠다. 하지만 감독님은 때때로 흥분과 유머의 균형을 맞추는 적절한 연출을 하였다. 탈출의 우여곡절과 북한의 외교적 복잡성도 흥미로웠으며 스토리, 영화 촬영, 연출 등 모든 것이 좋았다.

2) 실화로 바탕으로 한 한국 액션 드라마 블록버스터 모가디슈는 2021년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다. 연기는 정말 멋졌으며, 국내외의 뛰어난 배우들은 강렬한 바디랭귀지와 대화로 캐릭터들을 멋지게 연기하였다. 액션장면 또한 인상적인데 소말리아의 거리에서 보인 전쟁 범죄 장면은 잊히지 않고 현실적이었으며 무고한 희생자들의 테러가 매우 효율적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3) 북한과 남한의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 소말리아 정부의 군인들 또는 주요 반군 병사들을 연기하는 이 영화의 전체 앙상블 출연진들은 칭창받을 만하다. 이 모든 것들은 최고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대다수의 영화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혼돈, 두려움 그리고 혼란의 세계에 관객을 몰입시킨다. 

4) 모가디슈 탈출의 우여곡절과 남북 외교적 갈등이 흥미롭다. 이영화는 스토리, 속도, 영화 촬영, 연출, 제작 가치등 모든것이 좋으며 액션, 드라마 그리고 감정적으로 사비로 잡는 순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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