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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영화정보,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재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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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부산행은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장르는 공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재난을 담고 있다. 러닝타임은 118분으로 115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수상내역으로는 판타지아 영화제 최고 작품상, 관객상-베스트 아시아(금상),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감독상,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특수효과상, 부일영화제 남우조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등을 수상하였다. 감독은 연상호 감독으로 진행했던 작품으로는 정이, 방버비재차의, 반도, 염력, 집으로, 졸업반, 서울역, 사이비, 창, 돼지의 왕 등이 있다.  출연 배우로는 석우 역의 공유 ( 작품 - 서복, 82년생 김지영, 밀정, 남과 여, 용의자, 도가니, 김종욱 찾기, 용이 간다, 잠복근무, S다이어리, 그녀를 모르면 간첩,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 성경 역의 정유미(작품 - 82년생 김지영, 염력, 더 테이블, 산나물 처녀, 맨홀, 깡철이, 우리 선희, 다른 나라에서, 도가니, 카페 누아르, 조금만 더 가까이, 옥희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첩첩산중, 10억, 차우, 시선 1318, 그녀들의 방, 오이시맨 등), 상화 역의 마동석(작품 - 압꾸정, 범죄도시 2, 범죄도시, 이터널스, 그라운드 제로, 백두산 등), 수안 역의 김수안( 작품 - 감쪽같은 그녀, 운동회, 신과 함께 죄와 벌, 군함도 등)등이 출연하였다. 

 

줄거리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인 주인공 석우는 아내와 별거 중이며 딸 수안에게 어린이날에 준 선물을 다시 사줄 정도로 무심한 가장이다. 딸 수안에게 원하는 것을 해주기로 하는데 수안은 부산에 있는 엄마에게 가고 싶다고 한다. 석우는 어쩔 수 없이 수안과 함께 아내가 살고 있는 부산으로 가기 위해 부산행 열차를 타게 되고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어떤 한 소녀가 몰래 열차에 탑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몰래 탑승한 소녀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좀비로 변해 승객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습격당한 승객들 또한 좀비가 돼버리면서 열차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돼 버리고 사람들은 안전한 승객칸으로 이동하고 군대가 배치되어 있다는 대전역으로 도착하지만 대전역에 있는 군인들도 이미 좀비가 되어버린 상황이었다. 그렇게 도망 다니던 석우와 수안은 좀비들에게 물릴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윤상화와 그의 아내 성경의 도움을 받아 달리는 열차로 도망 오지만 수안과 성경이 좀비들에게 고립되어 버리게 된다. 석우와 윤상화는 야구 학생인 영국의 도움을 받아 좀비들을 물리치며 점차 다가가게 되고 좀비들이 청각과 시간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어 결국 구출에 성공하게 된다. 구출 후 안전한 열차칸으로 가기는 도중 윤상화는 좀비에게 물려버리게 되고 남은 인행들은 그렇게 부산으로 향하게 된다.

 

해외반응

1) 이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롤러코스터였다. 좀비들과 그들의 공격 장면들은 매우 현실적으로 만들어져 영화를 보는 내내 숨을 죽이고 절벽에 내몰린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였다. 

2) 모든 배우들이 엄청나게 훌륭한 연기를 하였지만 특히 어린 김수안은 제가 본 최고의 아역 연기중 하나로 정말 훌륭하였다. 영화촬영법은 너무 놀라워서 보는내내 폐쇄 공포증과 지속적인 긴장감을 만들었다. 또한 스토리와 드라마는 저를 사로잡았는데 그렇다고 해도 멜로드라마 영화로서가 아닌 멋진 좀비 대재앙 영화로서 멋진 이야기와 등장인물들 그리고 전체적으로 훌륭한 영화로 기억될만한 영화이다. 

3) 내가 본 최고의 좀비 영화로 훌륭한 대본, 환상적인 효과 그리고 적절한 배역과 등장인물들의 연기는 아주 훌륭했다. 

4) 이영화는 미국이나 영국에서 제작된 좀비 영화가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냈고, 끝까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믿을 수 있고 무섭고 눈물을 흘리게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마지막까지 휴지 한 상자를 필요로 할 만큼 충분히 감독적인 영화이다.

5) 이 영화는 공포 스릴러 팬들로부터 9점 이하를 받을 자격이 없다. 달리는 기차로 한 배경이 흥미로웠으며 항공장면들도 매우 잘 찍혔다. 영화 촬영은 화려하고 편집은 바삭바삭하며 내내 긴장감과 혼란으로 가득 차있다. 공포, 특히 좀비 영화의 팬들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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