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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 영화정보 및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개봉한 한국식 재난 생존 서바이벌 코미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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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엑시트는 2019년 개봉한 생존 서바이벌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로 러닝타임은 103분이며 관객수는 942만으로 .

재난과 클라이밍을 소재로 그려진 영화이다. 수상내역으로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 영화제 편집상, 백상예술대상, 춘사국제영화제 각본상 등을 수상하였다. 감독은 이상근 감독으로 진행했던 영화로는 2시의 데이트, 오늘의 커피, 오래간만에 나온 종각이, 아보지와 마리와 나, 명환이 셀카, 베이베를 원하세요? 등이 있다. 주 배우로는 용남역의 조정석 (작품 - 파일럿, 뺑반, 마약왕, 형, 시간이탈자, 특종: 량첸살인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역린, 관상,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건축학개론 등), 의주 역의 윤아 (작품 - 2시의 데이트, 공조 2: 인터내셔널, 해피 뉴 이어, 기적, 공조 등)이 출연하였다. 의주역의 윤아는 국내 유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다. 엑시트는 다른 영화에서처럼 경찰, 용병, 청부업자등 특수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생존 서바이벌을 하는 게 아닌 일반 소시민을 주인공으로 하여 관객들의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이끄는 영화로 코미디가 더해져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영화이다. 

 

 

줄거리

주인공 용남은 남들 같더라면 출근을 해야 할 시간에 출근하지 않고 공원에서 철봉질을 하고 있다. 그가 철봉을 즐기는 이유는 20대 대학동아리 활동으로 클라이밍을 했었고 그 안에서도 인정받는 에이스였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공부를 게을리한 것은 아니었지만 번번이 취업을 실패하고 있었다. 오늘도 안타깝지만 지원했던 회사로부터 불합격 소식을 받게 되었다. 그러던 용남은 어머니의 칠순 잔치를 위해 구름 정원이라는 연회장을 예약하였고 우연히 마주친 짝사랑하던 동아리 후배 의주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어머니의 친순 잔치가 한창 물오르고 있는 이때 의문의 가스가 트럭에서 살포되어 도심 전체를 뒤덮고 사람은 하나둘씩 쓰러지기 시작한다. 용남의 가족과 일행들은 구조를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옥상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살길을 찾아야 했던 용남은 기지를 발휘해 옥상으로 클라이밍을 하게 된다. 가까스로 옥상에 도착하여 일행들을 맞이하였고 모든 것을 동원하여 구조요청을 하게 되는데 구호작업을 하던 헬리콥터에 구조 신호가 도달하여 마침내 구조를 받게 되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 용남과 의주만이 남게 된다. 그렇게 용남과 의주는 점점 더 올라오는 가스를 피해 더욱더 높은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생존을 위해 가스로부터 도망치던 중 구조 헬기가 오게 되지만 차마 다른 생존자들을 저버리고 갈 수 없었던 둘은 이번에도 양보하였고 다시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도주하던 둘은 방송국의 드론에 포착되면서 잔파를 타게 되고 탈출을 위한 여정이 어어지게 된다.

 

해외반응

1) 엑시트는 긴장감 있고 로맨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요소들을 가진 재미있고, 빠른 속도의 기발한 한국 액션 영화이다. 두 주인공은 관객들이 마지막까지 응원을 하면서 매 장면마다 흥미로워진다. 잘 사용된 서스펜스, 로맨틱, 유머 요소들은 매혹적인 액션 장면을 물에 젖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 

2) 치열하지만 힐링되는 영화, 슈퍼영웅이 아닌 소시민 영웅이 매력적이다. 좋은 영화로 매우 추천한다.

3) 각본도 좋지만 액션장면들이 매우 멋있었다. 이 영화의 모든 것은 정말 현실이었다. 

4) 스토리가 단순하다고 느끼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윤아의 연기에도 감탄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이영화를 보세요.

5) 단순한 줄거리지만 잘 쓴 캐릭터들이 공감과 존경을 얻는 가벼운 심장 파괴 영화. 현기증이 날 수도 있고 불안감으로 가득 찰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그것은 제가 본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다. 단 1초도 지루하지 않고 스릴 넘치는 페이스를 즐길 수 있다.

6) 보는 내내 흥분했다. 정말 멋진 스릴러이고 멋이 스토리와 촬영 타이밍, 정말 너무 완벽하다.

7) 이영화는 그냥 환상 적이었다. 지금까지 본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공포, 긴장, 흥분을 느꼈다. 로맨스도 정말 좋았으며 액션, 드라마,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영화를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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