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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영화정보 및 배경,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950년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목차

  • 한반도 민족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영화 정보
  • 역사적 배경
  • 영화 줄거리
  • 해외관객 반응 평가

 

 

 

한반도 민족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영화 정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대 역사적으로 유명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한 영화이다. 2016년에 개봉하였으며 705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였고 전쟁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110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대종상 영화제 인기상/뉴 라이징상,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남우상/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감독은 이재한 감독 인으로 진행하였던 작품은 온 더로드, 제3의 사랑, 포화 속으로, 사요나라 이츠카, 내 머릿속의 지우개, 컷 런스딥 등을 진행하였다. 출연배우로는 장학수 역의 이정재(작품 - 헌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바하, 대립군, 대역전, 암살, 빅매치, 관상, 신세계, 도둑들, 하녀, 1724 기방난동사건, 태풍, 오! 브라더스, 오버 더 레인보우, 흑수선, 선물, 순애보, 시월애, 인터뷰, 이재수의 난, 태양의 없다, 정사 등), 림계진 역의 이범수(작품 - 컴백홈, 자전거왕 엄복동, 출국, 작쩐, 뷰티 인사이드, 신의 한 수, 시체가 돌아왔다, 홍길동의 후예, 정필승 실종사건, 킹콩을 들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고사:피의 중간고사, 언니가 간다, 조폭 마누라 3, 잘 살아보세, 짝패, 음란서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슈퍼스타 감사용, 안녕! 유에프오, 오! 브라더스 등),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작품 - 메모리, 블랙라이트, 메이드 인 이태리, 아이스 로드, 마크맨, 어니스트 씨프,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테이큰 3 등), 한채선 역의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 2, 사랑만의 언어,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등)이 출연하였다.

 

 

역사적 배경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일제의 식민지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했으나 완전한 자주독립을 하지 못하였던 대한민국은 일본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해준다는 명분으로 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이 개입하였고 그 결과 카이로회담에서 한반도를 북위 38도선을 나누어 북은 소련이 남은 미군이 진주하였으며 남한은 대한민국이, 북한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정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그렇게 이념적인 대립이 있던 상태에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으며 전쟁발발 3인 만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함락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태에 6월 27일 국제 연합인 UN과 미국이 한국을 지원하였고 낙동강까지 밀렸으나 방어선을 형성하여 북한군의 공격을 막아내게 된다. 그렇게 낙동강에서 교착상태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유엔군의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이 교착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의 후방에 상륙하여 병참선을 끊고 앞뒤로 공격하도록 하는 인천상륙작전을 9월 15일 시행하게 되었다. 그렇게 인천과 서울을 탈환했을 뿐 아니라 평양을 점령하였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하였고 그 후 수많은 전쟁을 반복 끝에 1953년 7월 27일 휴전하게 된 것이다.

 

영화 줄거리

1950년 6.25일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인하여 6.25 전쟁이 발발 후 그로부터 아무런 댗비책없이 그저 후퇴밖에 할 수 없었던 남한군은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하며 멸절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에 UN군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UN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을 필두로 하여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게 되고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하기 위해서  남한 해군 첩보부 장학수와 그의 대원들은 북한 장교 박남철과 그의 부대원들로 위장하여 북한으로 잠입하여 인천의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는 'X-RAY'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에 상륙하기 위해서는 좁은 해로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기뢰의 위치를 기록한 기뢰부 설해도를 확보해야 했다. 그러던 중 장학수는 림계진의 질문에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여 그의 의심을 사게 되었고 림계진은 박남철의 뒤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연합군 측에서는 장학수에게 림계진의 신임을 얻고 포섭하라고 지시를 내리게 되었다. 장학수는 상부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림계진의 이발사를 찾아가는데 그는 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비밀리에 임무수행을 위한 켈로부대의 부대원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여러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해도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결국 정체를 발각당하게 되었고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해외관객 반응 평가

1)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쟁의 비극을 잊었거나 결코 배우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인천상륙작전"은 현실적이고 가차 없는 갈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2) 믿을 수없는 용기의 실화이며 탁월한 액션과 긴장감이 계속된다. 배우들의 연기도 환상적이고 너무 좋은 영화여서 평점이 더 높아야 된다고 느꼈다.

3) 이 영화는 최근에 본 역사적인 전투를 묘사한 최고의 군사 영화 중 하나이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임계진 대령 역의 이범수는 스크린에 나올 때마다 관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정도로 정말 좋았다. 정말 최고의 한국 전쟁 영화 중 하나인 것 같다.

4) 매우 과소평가된 최고의 전쟁 영화 중 하나이다. 강렬한 액션, 감정적인고 현실적인 연기와 함께 실제 사건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 드라마틱한 줄거리는 매우 훌륭하다. 더빙된 것(영어로) 말고 자막판을 보길 추천한다.

5) 이 영화는 깊이와 감정이 풍부하기 때문에 단순히 액션 가득한 전쟁영화가 아니다. 액션 시퀀스와 비주얼은 특히 전투장면은 정말 놀라웠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긴장감으로 음악 또한 매우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다소 감정적인 영화로 마음 단단히 먹고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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