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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영화정보, 줄거리,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형 범죄 도박 영화로 많은 후속작품을 만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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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민속도박인 화투 소재의 영화 <타짜>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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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도박인 화투 소재의 영화 <타짜> 영화 정보

영화 타짜는 2006년 개봉한 영화로 도박꾼들의 삶을 소재로한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39분이며 관객수는 569만 명을 동원했으며 수상내역으로는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편집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촬영상/인기스타상, 백상예술 대상 영화 대상/영화 감독상,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의상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편집상/각본각색상 등을 수사하였다. 감독은 최동훈 감독으로 진행했던 작품으로는 외계+인 1부, 암살, 도둑들, 전우치, 소년 천국에 가다, 범죄의 재구성 등이 있다. 주배우로는 고니 역의 조승우 (작품 - 명당, 내부자들, 복숭아나무, 퍼펙트게임, 불꽃처럼 나비처럼, 고고 70, 도마뱀, 말아톤, 하류인생, 클래식, H, 후 아 유, 와니와 준하, 춘향뎐 등), 정 마담 역의 김혜수(작품 - 내가 죽던 날, 국가부도의 날, 미옥, 굿바이 싱글, 차이나타운, 관상, 도둑들, 이층의 악당, 모던 보이, 열한 번째 엄마, 좋지 아니한가, 바람피우기 좋은 날, 분홍신, 얼굴 없는 미녀, YMCA 야구단 등), 평경장 역의 백윤식( 작품 - 명당, 반드시 잡는다, 내부자들, 관상, 나는 왕이로소이다, 돈의 맛, 헤드, 위험한 상견례,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싸움의 기술, 그때 그 사람들, 범죄의 재구성 등), 고광렬 역의 유혜진(작품 - 올빼미, 공조 2:인터내셔널, 승리호, 봉오동 전투, 말모이, 완벽한 타인, 레슬러, 1987, 택시운전사, 공조, 러키, 그놈이다, 베테랑, 소수의견, 극비수사, 타짜-신의 손 등)이 출연하였다.

 

영화 줄거리

주인공 고니는 어느 한 공장에서 섯다라는 도박을 접하게 되고 100만원을 빌려서 참가하게 되지만 순식간에 돈을 잃고 결국 3년간 모은 돈을 모두 잃게 된다. 그러다 이혼하고 집으로 온 누나의 위자료를 훔쳐 들고 와 다시 도박을 하게 되지만 도박꾼들의 술수에 말려들어 위자료를 전부 잃게 된다. 고니는 돈을 잃게 만든 박무석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러던 중 인생을 바꾸줄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타짜인 평경장을 만나게 되어 타짜의 기술을 배우고자 하지만 평경장은 받아 주지 않는데 고니의 끊질긴 노력 덕분에 간신히 평경장에게서 기술을 배우게 된다. 평경장과 고니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박을 하게 되고 그 와중 정마담을 만나게 되는데 정마담은 고니를 꼬셔서 기술자로 섭외하고자 한다. 평경장은 고니가 정마담과 일하는 것을 반대하기에 고니와 평경장은 헤어지게 된다. 정마담과 같이 일하게 된 고니는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면서 지내던 중 자신의 스승인 평경장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직감적으로 타짜인 아귀의 짓 일 것이라 생각하면서 복수를 결심한다. 그러던 와중 고니는 자신을 타짜라고 허풍을 떨면서 다니는 고광렬이라는 인물을 만나 파트너로서 일하게 되고 고니와 고광렬은 고니의 복수를 위해 아귀와 대결을 하게 되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 

 

해외관객 반응평가

1) 만화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한국 영화 중 하나인 타짜 (꽃의 전쟁은) 도박꾼들에 관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탐욕스러운 자본주의 사회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는 도박꾼들의 지하세계를 과감하게 해부하고 폭로하였다. 어두운 면에 살고 있는 노동자 계급의 등장인물들을 다룬 부분적으로 코믹하고 잔인한 영화이며 이것은 가이 리치의 '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능가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주연배우와 조연 배우 모두 연기가 훌륭한데 특히 김혜수는 사기도박을 계획하고 조직하는 팜므파탈한 정마담을 절묘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을 유혹한다. 감독 겸 각본가인 최동훈은 이 모든 인물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엮어내며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2) 나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타짜에 감명받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으나 영화관에서 나오는 순간 내가 본 영화중 최고의 영화가 되었다. 140여분의 러닝타임이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갈 정도로 이야기가 빠르고 재미있었고 특히 고니와 고광렬, 정마담의 스토리는 정말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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